성공한 것

  • 재미있다.
  • 어제 저녁 11시 무렵, 노트북 전원이 안 켜졌다. 정확히 ‘우리 아이 좀 제발 살려주세요!’의 심정이었다. 밤에 잠이 안 오고, 미친 듯이 공부하거나 자료를 찾아보고 싶었다. 그리고 오늘 감동스럽게도 정상 작동했고, 미친 듯이 공부하고 자료를 찾아 보았다.

실패한 것

  • 그런데 정리가 잘 안 된다. 서버와 API 공부 단계에 진입하니 머리가 터질 듯하다. 이에 관련된 공부 내용도 정리하고 싶지만 studynote에 올릴 만큼 개념이 바로 서질 않는다. 서버 구축과 API 구축이 헷갈리고, 어느 플랫폼을 이용해야 할 지 모르겠다. 일단 나의 공부 우선 순위에서 데이터 통신 관련 공부는 ‘지금 것 먼저 끝내고, 하지만 필수!’ 정도이다.

  • 대부분의 사람들이 언제부턴가 깃허브에 잔디를 심는 것처럼, 나도 안간힘을 써서 하루에 1 commit씩 하고 있다. 공부할 시간 없이 일정이 빡빡한 날에도 commit을 하게 되니 좋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, 이것에 강박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‘실패’에 더 가까운 듯 싶다.

도달한 결론

  • 일단 빈틈 없는 1일 1커밋 기록은 깨고 싶지 않다. 이렇게 강박 느끼다가는 웹툰 작가처럼 세이브 원고 만들어 둘 기세이다
  • 지금 나는 나의 공부에 대해 약 6개월의 계획이 있다. 더 공부할 것이 나와도 혼란스러워 하지 말고 차례차례 파보자. 중요도에 따라 정한 우선 순위이므로, 순서를 바꾸지 말고 속도를 높여보자.